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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의 가치와 유혹에 마음을 뺏기어 하나님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잘못된 방향과 선택으로 공허함과 갈증을 해소하지 못하여 방황하고 무너져있는 예배자들을 보게 하셨고,
그것은 다름 아닌 ‘나’ 자신, 우리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런 우리를 향해 탄식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나누며 주님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함께 예배드리기를 시작했습니다.
빛 되신 주님 앞에 나아갈수록 깨트리지 못하고 내려놓지 못한 모습을 마주하며 이런 우리를 사랑하실지 의문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 때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통해 가르쳐주셨습니다.
38년 된 병자, 우물가의 여인 그리고 3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했던 베드로의 삶 속에
주님은 찾아가셔서 교제를 통해 관계를 회복하셨고,
동일한 마음으로 우리를 부르시며 함께 하기를 원하고 계셨습니다.

우리는 삶의 모든 순간에 선택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나’를 부르시는 주님 앞에 나아가 예배를 드릴 것인지, 세상이 바라는 정체성으로 살아갈 것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리빙스톤은 베드로전서 2장 4-5절 말씀을 근거로 하여 우리의 인생, 곧 삶 전체가
반석 되신 예수 그리스도 위에 교회로 세워져 모든 순간이 예배로 드려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주님과의 교제 속에서 관계를 회복하여 새롭게 세워진 정체성과 채워진 마음으로 살아갈 때,
우리를 살아가게 하시는 모든 곳에서 하나님 나라와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리빙스톤 미니스트리입니다.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베드로전서 2장 4-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