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돌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베드로가 믿음의 고백을 드릴 때 예수님은 그에게 새로운 이름과 정체성을 선포하십니다.(마 16:18-19)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 나아가 교제를 나누는 모든 삶의 예배자들에게 ‘택하신 족속이자 왕 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라 말씀하시며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선포하십니다.(벧전 2:9)
예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더 이상 세상의 유혹에 흔들려 넘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반석 위에 그들의 삶과 인생이 주의 몸 된 교회로 세워져 가야 함을 말씀하십니다.(마 7:24-25, 벧전2:4) 그리고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곳에서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 온전한 삶의 예배를 드리기 원하십니다.(벧전 2:5)
리빙스톤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세상의 기준과 가치를 따르지 않고 올바른 정체성을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그럼으로써 우리의 삶과 인생이 산 돌같이 신령한 집, 주의 교회로 세워져 그곳에서 하나님 기뻐 받으시는 온전한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