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ING
VISION
HISTORY
VISION
사랑의 교제를 통한
주님과의 관계 회복
“산 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물어보실 때 베드로는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라고 고백하지만(마 16:17) 결정적인 순간에 그는 예수님을 부인하였고 실패와 죄책감 속에 도망갑니다. 그러나 주님은 베드로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그의 삶의 자리로 들어가 그를 불러내십니다. 믿음으로 나아온 베드로와 사랑의 교제를 나누셨고 이를 통해 주님과의 관계를 회복하십니다.(요 21:4-9,17)

우리 또한 삶의 자리에서 믿음으로 살아가고자 노력하지만 연약함으로 인해 넘어질 때가 많습니다. 그런 우리에게 주님은 찾아오셔서 교제의 자리에 나아오도록 불러내고 계십니다. 이제 우리는 선택해야 합니다. 삶을 구별하여 나아갈 것인가, 원래의 모습대로 살아갈 것인가.

리빙스톤은 산 돌이신 예수님께 나아가 사랑의 교제를 나눌 때 비로소 깨어진 관계가 회복될 것을 믿습니다. 모든 삶의 예배자들이 주님의 부르심에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올바른 정체성을 세움으로써 드리는
온전한 삶의 예배
“산 돌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베드로가 믿음의 고백을 드릴 때 예수님은 그에게 새로운 이름과 정체성을 선포하십니다.(마 16:18-19)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 나아가 교제를 나누는 모든 삶의 예배자들에게 ‘택하신 족속이자 왕 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라 말씀하시며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선포하십니다.(벧전 2:9)

예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더 이상 세상의 유혹에 흔들려 넘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반석 위에 그들의 삶과 인생이 주의 몸 된 교회로 세워져 가야 함을 말씀하십니다.(마 7:24-25, 벧전2:4) 그리고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곳에서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 온전한 삶의 예배를 드리기 원하십니다.(벧전 2:5)

리빙스톤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세상의 기준과 가치를 따르지 않고 올바른 정체성을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그럼으로써 우리의 삶과 인생이 산 돌같이 신령한 집, 주의 교회로 세워져 그곳에서 하나님 기뻐 받으시는 온전한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소망합니다.
공급받은 마음 함께 나눔으로
하나님 나라의 확장
“산 돌처럼 거룩한 예배자가 될지니라”
예수님께서 베드로와의 관계를 회복하시고 그에게 새로운 사명을 주십니다.(요 21:15-17) 이처럼 주님은 마음의 예배를 드리는 자녀들에게 사명을 주심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십니다.(벧전 2:9)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명을 받아 믿음으로 세상에 나아갔습니다. 때로는 주어진 상황에 흔들리어 영적으로 갈증을 느낄 때도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바위에서 솟아나는 물을 공급하셨습니다. 이 바위는 그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에서나 함께 머물렀는데,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셨습니다.(고전 10:1-4)

리빙스톤은 전심을 드리는 예배를 통해 언제나 함께 하시는 바위, 예수님으로부터 영원한 물을 공급받아, 다른 사람들과도 함께 나누어 마시는 예배자로서의 사명을 이루어 가길 원합니다.(요 4:28-30) 산 돌처럼 거룩한 예배자가 되어 공급받은 것을 세상에 나눔으로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며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